미술품조각투자 아트앤가이드 소개 및 사용방법 및 수익방식

아트앤가이드 웹사이트 캡처

 

목차

• 아트앤가이드 소개
• 아트앤가이드 사용 방법 
• 아트앤가이드 투자 성과 및 수익방식

 

아트앤가이드 소개

 

아트앤가이드는 미술품조각투자플랫폼으로 사명은 열매컴퍼니이다. 아트앤가이드 역시 앞서 설명한 투게더아트처럼 투자계약증권이며 아트앤가이드의 공동소유권은 아이콘 브루프 라는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방식이다. 이는 수천대의 컴퓨터에 동시에 기록이 이루어져 공동소유권에 대한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작품별 공동 소유권은 회사의 홈페이지와 개별적으로 발송되는 온라인 작품 확인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공동 소유권관리를 클릭하면 각각의 작품에 대한 공동소유권자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열매컴퍼니는 김재욱 대표의 이력과 포부 역시 회사의 지금을 좀 더 돋보이게 해준다. 김대표는 원래 미술학도를 꿈꿨으나 그림으로 성공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서울대 경영학과를 입학한 뒤 회계사가 됐다. 회계사시설 미술품 투자 관련 보고서를 쓰며 사모펀드 등을 거쳐 아트관련 펀드 등에 관심을 가졌고, 이후 간송미술관에 입사하며 미술품을 보관, 관리하는 방식이나 손상 복구 방식등을  배우게 된다. 모든 경험을 아울러 지금의 열매컴퍼니를 창업했다.

 

아트앤가이드 사용 방법

 

아트앤가이드는 기본적으로 웹 기반 투자를 기본으로 한다. 안드로이드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아트앤가이드 웹사이트를 통해 개인 회원가입 및 법인 회원가입을 진행한다. 일반 대중이 미술시장에 접근하기 쉽게 온라인 플랫폼을 일찌감치 구축해왔다. 초고액 자산가들이 활동하는 진짜 미술품 경매시장과 달리 아트앤가이드는 온라인을 통해 연봉 소득자 혹은 은퇴 자산가들이 조금씩 미술에 대한 접근성 및 안목을 넓히며 자신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방식이다. 주식, 부동산과 비교해 세제 혜택이 미술품 매각 시 상당한데 단일세율 20%를 적용해 기타소득으로 잡혀 븐리과세된다. 국내 생존 작가의 작품은 전면 비과세다. 취득세, 재산세도 없다. 해외 작가 작품도 6천만원 미만은 비과세, 1억원까지 부담해야하는 세율은 최대 2.2%, 1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작고작가 또는 해외작가 작품은 판매가액의 2.2%가 반영된다. 혹여 중간에 소유권을 양도하게 될 경우 중개수수료 3%가 발생된다. 

 

아트앤가이드 투자 성과 및 수익방식

 

아트앤가이드는 2018년 10월 온라인미술품 조각투자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첫 작품은 김환기 작가의 산월로, 오픈 7분만에 공동구매가 완료됐다. 이에 빠른 엑시트를 위해 10~20% 수준의 수익이 발생하면 매각을 진행하는 전략을 세웠고 산월은 공동구매 2개월만에 가격 상승률 22.22%를 기록하며 매각을 진행했다. 현재 이우환, 아오이 쿠사마, 박서보, 윤형근, 이배, 요시모토 나라 등의 작가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76건의 공동구매를 진행했고 총 430억 가량의 규모를 달성했다. 평균 가격 상승률은 28%, 매각을 완료한 작품은 115건에 달한다. 매각을 완료한 규모는 270억 가량이다. 연평균 가격 상승률은 103%고 평균 보관기관은 328일이었다. 앞서 소개한 투게더 아트처럼 연평균 가격 상승률이 103%에 달해 투자 수익률 역시도 굉장히 기대되는 대목이다. 아트앤가이드도 곧 투자자보호조치를 끝내고 공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