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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조각투자 레빗 웹사이트 캡처

 

목차

  • 부동산조각투자 레빗 소개
  • 부동산조각투자 레빗 사용방법
  • 부동산조각투자 레빗 현황과 전망

 

부동산조각투자 레빗 소개

 

우선 레빗은 영문명으로 Rebit을 쓴다. 피나클이라는 회사가 모회사로 보이는데, 피나클은 우선 공식 보도자료에서 사용하는 명칭을 부동산조각투자 스타트업으로 소개하며 상업용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레빗Rebit의 운영사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검색해서 나오는 피나클은 동명의 회사로 보인다. 해당 회사는 P로 시작하는 Pinakle인듯 하고, 레빗을 운영하는 피나클은 F로 시작하는 Finakle로 보인다. 2021년 1월 설립된 스타트업회사로, 상업용부동산수익증권거래 플랫폼은 물론 P2P금융업, BNPL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한다. 현재 서비스명인 레빗이 아직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이 안된 상태이다보니 이를 온라인연계금융업인 P2P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려는 듯 보인다. 

 

부동산조각투자 레빗 사용방법

 

부동산조각투자 레빗의 경우 현재 안드로이드, IOS 기반 앱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보인다. 우선 웹사이트를 통해 살펴보면실제 청약을 진행 중인 건물이 있고, 투자가능한 건물이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기존 조각투자사들과 비슷한 형태를 띄고 실제 웹사이트도 비슷한 느낌으로 구축돼있으나 아직 완전한 샘플버전인 것으로 보인다. 투자설명서 및 증권신고서, 감정평가서 등은 전부 샘플 문서로만 처리돼 실제 투자할 수 있는 건물은 아직이다. 다만 레빗의 경우 토큰증권 규율체계에 맞춰 발행사 지위로서 준비하는 것인지 혹은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청해놓고 대기중인 것인지 혹은 P2P 사이드의 온투업 기반으로 마치 부동산수익증권 업체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업을 할 예정인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한 듯 하고 언론 혹은 상세한 내용을 통해 좀 더 파악이 되어야할 듯 하다.

 

 

부동산조각투자 레빗 현황과 전망

 

가장 최근의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피타클은 부동산전업신탁사인 무궁화신탁과 STO 발행 및 부동산 신탁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 글을 쓰는 시점의 7일 전, 9월 12일에 체결했다. 부동산 기반 STO를 목표로 하는 이번 협약은 피나클이 레빗을활용해서 STO발행을 위한 기술력을 제공하고 무궁화신탁은 신탁업무를 담당한다는 부분이다. 다만 기존의 부동산 조각투자의 경우 샌드박스 승인 업체인데다 신탁사의 경우 부동산수익증권 발행을, 또 플랫폼 사의 경우 증권에 대한 청약 공모 유통 등을 맡는 구조이나 보도자료를 보면 레빗이 부동산기반 STO 발행을 위한 상품 개발 및 기술력을 제공하고 무궁화신탁은 신탁업무를 담당한다고 되어있다. 이에 좀 더 사업이 수면위로 드러나야 명확하게 알 수 있을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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