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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SK증권 소개
  • 증권사 조각투자_SK증권의 토큰증권 현황
  • SK증권의 토큰증권 전망

 

SK증권 소개

 

SK증권은 굉장히 여러 회사의 주인을, 그리고 사명 변경을 거친 역사를 갖고 있다. 증권사 증에 그 시초의 역사는 매우 오래된 편에 속한다. 1955년 신우증권이란 이름으로 시작해서 1963년 경신증권, 1968년 동방증권으로 삼여을 변경한 뒤 1973년 한국생사그룹에 인수돼 1982년 태평양화학에 인수되었다. 이후 1989년에 태평양증권에서 다시 1992년 선경그룹에 편입되면서 모회사의 사명을 딴 선경증권이 되었고 1995년 여의도 신사옥으로 이전한 바 있다. 이후 선경그룹이 1998년 SK그룹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선경증권 역시 SK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해당 설명은 나무위키에서 가져왔다. 2015년 SK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이후 공정거래법상 해당 회사가 금융업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2017년 SK증권 공개매각을 진행한다. 이후 사모펀드인 J&W파트너스가 지분을 일부 인수하면서 SK증권은 사명만 SK를 딸 분 정식으론 SK그룹의 계열사에서 분리되었다. 다만 2023년 12월까지만 사명 사용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지며 SK그룹과도 우호적 관계를 유지중이라고 말하고 있다. 2020년 트리니티, 2021년 PTR자산운용, MS저축은행 지분을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되어 이들 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SK증권 토큰증권 현황

 

SK증권의 경우 앞서 부동산조각투자 대표 사례 중 한 곳으로 소개했던 펀블이라는 회사의 주 계좌관리기관이다. 사실 SK증권은 리테일, 즉 일반 고객들에게 크게 대중화된 증권사는 아니지만 펀블이라는 회사와 일찌감치 손을 잡으면서 조각투자의 대중화에 생각보다 인지도를 높인 편이다. 펀블의 경우 카사, 루센트블록 다음으로 세번째 인가사로서 이미 롯데 시그니엘, 부산 엘타워 등 상징적인 건물의 공모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SK증권의 계좌가 개설되어야 하기 때문에 SK는 개인 투자자들에 대한 리테일도 조금은 확대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SK증권은 펀블 뿐 아니라 최근 다수의 기업들과 토큰증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있기도 하다. 영화판권인 바른손랩스, 미술품인 열매컴퍼니, 해양자산에 대한 한국해양자산거래 등 다수의 기업과 토큰증권 시장 선점에 대한 선제시장을 구축 중에 있다.

 

SK증권 토큰증권에 대한 전망

 

SK증권의 경우 앞서 소개한 펀블의 투자사이기도 하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SK증권은 2022년 1월부터 디지털사업본부를 포함한 디지털부문을 확대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최고디지털경영자, 즉 Chief Digital Officer 라는 직함을 신설해 디지털 금융 진출을 위해 토큰증권, 가상화폐, 대체불가토큰, 암호화폐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에 착수하며 일찌감치 발빠르게 해당 분야 선점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기본적으로는 펀블과 해당 부동산조각투자에 대한 사업을 sk증권 내 it시스템과 완벽하게 호환시켰고 이후 미술품 기반 디지털토큰시장의 진출도 열매컴퍼니와 함께 다각도로 준비 중이다. sk증권의 경우 발빠르게 블록체인기반 시스템 등에서도 기술적 우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sk증권은 컨테이너, 항만운영권 등 다양한 해양자산을 기초로 하는 토큰증권 사업도 준비 중이기도 하다. sk증권은 사실 개인고객, 리테일 측면에선 인지도가 많이 약한 상황이라 위 굵직한 조각투자 기반으로 외연을 확대하며 추후 sto 사이드에선 영향력을 충분히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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