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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2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통합우승 도전!!! 

 

LG트윈스가 올 시즌 최종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고 정규시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LG가 단일리그 기준 우승을 차지한건 1994년 이후 29년만으로, 1994년에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다. 

앞선 우승 기록은 1990년으로, LG는 29년만인 2023년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인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LG, 올 시즌 관중동원 1위, 잠실벌 매진!!! 

 

 

2023시즌 홈 경기 최종 관중수 120만 2637명 달성

LG트윈스 구단이 홈 경기에서 관중 120만명 이상 기록한 건 2013년 이후 10년만 !! 

KBO리그 10개 구단 체제에서는 최초 기록이다. 

 

 

 

 

구몬무 전 LG그룹 회장의 깜짝선물 주인공은?

 

지난 2018년 별세한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은 1998년 '우승하면 MVP선수에게 주라'는 롤렉스 시계가 있다. 

이 시계의 주인공을 LG는 여전히 기다리고 있고 이제 그 주인공을 선택하면 된다. 

 

명장 염경업은 누구?

 

염경업 감독은 

광주 출신으로, 야구 명문으로 유명한 광주일고 출신이다. 선수로서는 태평양, 현대 등을 거쳤다. 

염 감독이 가장 이름을 알렸던 순간은 사실상 신생팀이나 마찬가지였던 넥센 히어로즈의 3대 감독으로 선입되었을 때였다. 넥센은 2014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삼성을 상대로 1-11로 패하며 준우승했는데, 이 모든 과정을 지켜봐온 야구팬들은 '염갈량' 이란 별명을 붙여주며 염감독의 지략과 감독으로서의 능력에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 염경업 감독은 LG트윈스에서 다시금 부활하며 이번엔 '우승'으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LG같은 경우 국내 팬덤이 상당한 층에 속하지만 그간 낮은 성적으로 인해 조롱을 당할 정도였으나 이번 우승으로 다시금 그 저력이 확인된 편이다. 

 

 

 

 

 

29년만의 통합우승 도전, 캐치프레이즈는 BE THE ONE! 

 

LG트윈스는 전통의 강호다. 또 한국 프로스포츠 팀 중 역대 유입 관중수 1위 팀이다. 서울시를 연고지로 하는 KBO소속 프로야구단으로, 주식회사로서 LG그룹의 계열사다. 두산베어스와 함께 잠실을 공동 홈구장으로 사용 중에 있다. 1990년 3월 LG트윈스로 공식 창단됐다. 기업과 팀 이름이 수차례 바뀌는 다른 팀들과 다르게 LG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LG는 1990년과 1994년 2회 우승하였고, 29년만의 이번 우승은 LG 트윈스 입장에선 매우 감회가 남다른 편이다. 

특히 마지막 우승 같은 경우는 통합 우승까지 일궈냈던만큼 명장 '염경업'감독과의 여정에서 LG의 통합우승 가능성도 한층 더 가까워진 듯 하다. 

 

한국시리즈 일정

 

한국시리즈는 LG와 KT가 일전을 벌이며, 

10월 19일 목요일부터 11월 15일 수요일까지 진행된다. 

7전 4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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