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투자알아보기 갤럭시아머니트리 소개 및 현황과 전망

갤럭시아머니트리 웹사이트 캡처

 

목차

갤럭시아머니트리 회사 소개 

갤럭시아머니트리 sto 현황

갤럭시아머니트리 sto 전망

 

 

갤럭시아머니트리 회사소개

 

우선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른바 종합생활금융플랫폼으로 소개한다. 전자결제, O2O비즈니스 및 머니트리 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 결제시장을 선도중에 있고 통합전자결제(PG)솔루션 원천 기술을 보유중이라고 한다. 이에 편의점 선불결제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라고 하고 상품권, 쿠폰, 각종 포인트 등이 자유롭게 서로 교환될 수 있는 머니트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즉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전자결제 솔루션 구축, 모바일상품권, 쿠폰 등을 통한 회사들의 영업활동 증대, 편의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선불결제와 편의점결세 서비스, 각종 상품권 및 쿠폰 구입, 제로페이 복합결제, 포인트 교환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니트리가 주 사업으로 보인다. 

 

갤럭시아머니트리 STO 현황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사실 토큰증권 및 STO, 조각투자라는 이름이 언론 등에 오르내릴 때마다 늘 주목을 받아온 회사이긴 했다. 최근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장외거래중개업 합작법인(JV)인 한국ST거래 설립에 참여한다는 보도자료가 배포되었다. JV설립에는 토큰증권 인프라 전문 기업인 애셋체인이, 그리고 증권서비스 기업인 이노솔트가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되어있다. 장외거래중개업이란 금융위원회가 지난 2월 토큰증권 규율체계 정비방안을 발표하면서 증권의 발행과 유통을 엄격하게 분리해놓은 것을 뜻한다. 장외거래중개업은 별도의 라이센스가 신설이 되는 것으로 추후 이른바 토큰증권이 거래되기 위해서는 '장외거래중개소'를 통해 거래되어야하고, 한국거래소에도 이들의 상장이 가능하게끔 한다는 구상이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러한 장외거래중개업에 관심이 지대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계약증권과 수익증권의 다자간 거래에 대한 매매를 체결할 수 있고 다양한 토큰증권의 유통시장의 중심축이 될 수 있다. 추후 별도의 장외거래중개업 라이센스를 금융당국으로부터 심사를 거쳐 확보해야만 하고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러한 유통 쪽에 JV형태로 참여를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아머니트리 STO 전망

 

또 다른 보도자료를 보면 한국마사회와 함께 경주마 조각투자에 대한 협약도 진행했다. 여기에서는 갤럭시아머니트리가 발행사로 참여해 경주마 토큰증권 상품에 대해 설계하고 이를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게 골자다. 한국마사회와 서울마주협회는 경주마 토큰증권 발행을 위한 지원을 하고 신한투자증권이 계좌관리기관으로서 주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투자계약증권 형태로 발행하고, 마주의 경우 경주마 유동화 및 신규 경주마 구입을 위한 자금조달의 창구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탄소배출권 STO, 신재생에너지 STO 등 3개의 금융샌드박스 신청을 계획 중인 상황이며 위 경주마 조각투자의 경우 별도의 증권신고서를 통해 당국의 허가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상품화한다는 계획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경우 앞선 회사 소개에서 말한 것처럼 전자결제, 그리고 쿠폰 및 상품권 등의 기본 재화의 유동화에 강점이 있는 회사인만큼, 여러 리테일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조각투자업계의 한 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