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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사옥 전경

 

목차

 

  • 증권사조각투자 유진투자증권 소개
  • 유진투자증권 STO현황
  • 유진투자증권 STO전망

 

증권사조각투자 유진투자증권 소개

 

유진투자증권의 모체는 서울증권이다. 서울증권은 1954년 설립됐다. 이후 2008년 유진그룹에 인수되었다. 재미있는 마케팅 포인트 사례가 하나가 있는데 수제맥주 전문기업 플래티넘크래프트와 협업해서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수제맥주인 따상주를 출시했던 적도 있다. 수제맥주와의 콜라보 및 네임드 맥주들이 한창 열풍이 불 때 MZ세대를 겨냥해 '한주해' 캠페인을 시작하며 성공 투자를 기원하기 위해 따상주로 정했다고 한다. 따상은 알다시피 상장 첫 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것을 일컫는것으로 사실상 긍정의 의미로 사용된다. 또 웹툰에서 신입일기를 연재하고 메타버스 지점도 오픈하는 등 재밌는 마케팅으로 눈길을 끈다. 또 유진투자증권의 2대 주주는 세종텔레콤이다. 세종텔레콤은 앞서 소개한 부동산조각투자사인 비브릭의 대주주이자 또 세종텔레콤의 사실상 부동산조각투자사이기도 해서, 추후 유진투자증권의 일련의 이러한 관계들로 조각투자업계에 빠르게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도 보이기도 한다.

 

유진투자증권 STO현황

 

유진투자증권은 SK증권과 함께 바른손랩스와 협약식을 맺은바 있다. 바른손랩스는 바른손그룹의 블록체인 전문회사로 문화컨텐츠 기반 영화, 드라마, 웹툰 등의 컨텐츠 수익권에 대한 토큰거래플랫폼 구축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바른손에 대한 기업 분석은 별도의 컨텐츠로 분석해보기로 한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공모받아 영화를 제작해 제작중단 혹은 손실에 대한 피해를 투자자들이 받아야하는 것과 달리 바른손랩스는  창투사를 통해 투자가 완료돼 제작중인 컨텐츠를 신탁하고 수익권을 거래한다는 방식이다. 이를 유진투자증권과 SK증권과 구축하겠다는 이밪ㅇ이고 유진투자증권은 K-컨텐츠 기반 STO 사업을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기반 STO 추진으로 파이브노드, 갤럭시아머니트리, SK증권등과 함께 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SK증권과 함께 거래소를 합동으로 세워 STO사업을 중장기프로젝트로 차분히 준비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 STO전망

 

얼마전 증권가를 핫하게 뒤흔든 소식이 있었다. 바로  국내1위 가상자산거래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유진투자증권 인수를 타진했다는 것. 두나무의 경우 이미 가상자산거래소를 운영 중에다 증권플러스라는 혁신금융서비스 기반 비상장 주식거래소도 운영 중인데 증권사라이센스는 별도로 없고 추후 장외거래중개업이 증권사에게 좀 더 유리한 업권 등록 방식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많은 가운데 두나무가 증권사 인수를 통해 장외거래 중개업, 즉 거래소 분야에서 치고 나갈 것이라는 소문이었다. 인수가 5천억원에 지분률등 자세히 기사가 나왔지만 두나무와 유진투자증권 모두 해당 기사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허나 최근 일련의 토큰증권 업계에서 두나무가 굉장히 여전히 주목받고 있는다는 점, 또 유진투자증권 역시 중소형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증권사 라이센스 기반으로 STO를 통한 새로운 사업 다각화를 모색 중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설명한 현황에서 보듯이 이미내부 추진팀을 구축하고 어느정도구체화에 접어든만큼 파격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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