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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STO기업 람다256소개 
  • 람다256의 STO현황 
  • 람다256의 STO전망

 

STO기업 람다 256소개

 

우선 람다256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블록체인연구 개발 자회사다. 처음에는 두나무 산하 람다256 연구소로 시작됐다. 클라우드기반의 블록체인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가 메인이고 루니버스를 개발 및 운영하면서 블록체인 기술 사용화, 대중화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연구하고 개발한다. 산하 기관이었으나 2019년 독립법인으로 분사했다.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트래블룰 준수를 돕기 위해 배리파이바스트 솔루션을 개발해서 분산 프로토콜을 통해 가상자산의 실시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도 했고, 현재 업비트의 NFT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STO 및 토큰증권 업체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지원 등을 목표로 한다. 루니버스는 사실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고 보면 된다. 루니버스는 야놀자, 신세계면세점 등과 제휴했고 또 마일리지 통합서비스 등 여러 고객사들이 사용 중에 있다.

 

람다256의 STO현황

 

람다256의 최근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앱토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되어있다. 이는 신규체인으로, 루니버스에 앱토스를 연결해 노드서비스, 커뮤니티 지원 등 기술협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루니버스 개발 플랫폼을 보면 이더리움, 폴리곤, 아비트럼 등의 네트워크 노드 및 멀티체인 API도 지원이 됐는데 앱토스는 논 EVM계열로는 처음이라고 한다. 또 대체불가토큰을 활용하는 MMZ론칭, 루니버스 노바는 이더리움, 클레이튼, 폴리곤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개발을 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현재 람다의 경우 루니버스 STO포지를 출시해 증권사들의 독자 플랫폼 구축을 최대한 컨설팅하고, 이를 또한 24시간 지원 및 대용량 발행 등에서 최대한 협력할 방침이다. 또 증권사, 자산 및 IP보유사 등의 사업 포지션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한화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과 토큰증권 시스템에 대한 개념검증을 진행한 바 있어 STO 기술력에 있어서는 상당한 강점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람다 256의 STO전망

 

람다256은 토큰증권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한 상태다. 블록체인 기술에 강점이 있는 만큼 증권사와 자산보유사를 대상으로 STO 기술 솔루션을 제공해 기술로서 시장을 선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루니버스 STO를 출시한 상태로 STO 시장에 이미 본격 뛰어들었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약 1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며 사실상 기술부터 컨설팅, 자금까지 모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털 STO기술기업으로 기능한다는 방침이다. 토큰증권은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하고, 블록체인은 무정지로 운영이 되어야하는만큼 상당한 기술력을 요하기 때문에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또 보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방안, 계속된 기술 개발 등 람다256만 할 수 있는 기술적 요건이 상당하다는 입장이다.즉 시장에 뛰어들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은 많지만 기술적 요건은 필수조건인 만큼 람다가 이를 전문으로 컨설팅하는 기술기업으로서 상당한 포지션을 우위에서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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