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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위치한 삼성증권 사옥

 

목차

  • 증권사조각투자 삼성증권 소개 
  • 삼성증권 STO 현황
  • 삼성증권 STO 전망

 

증권사조각투자 삼성증권 소개

 

여타 다른 증권사들처럼 삼성증권 역시도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삼성증권의 모태는 국제증권이다. 한국비철분말 회장이 한일투자금융을 세웠고, 명동에 본사가 있었다.91년 증권사로 전환되었는데 계열사들이 악영향을 :끼치면서 결국 92년 삼성그룹에 인수됐다. 이후 삼성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삼성투자신탁증권을 흡수합병해 현재의 삼성증권이 되었다. 원래 종로에 있는 종로타워에는 삼성증권이라는 로고가 붙어있어 종각역 종로 일대의 상징이었다. 이후 태평로에 있는 삼성본관으로 옮겼다가 삼성금융그룹이 재배치되면서 강남에 있는 삼성타운에 둥지를 틀엇다. 삼성선물의 자여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고, 우리은행과도 포괄적으로 업무 제휴를 하고 있다. 현재 지분율 구성은 삼성생명이 29.39%, 국민연금이 8.95%, 블랙록 5.46%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삼성증권의 가장 최근 성과는 국내 최초로 미국주식을 주간거래하는 점인데 대부분 주식거래가 미국 현지 시각에 맞춰 거래됐던것돠 달리 삼성증권에선 주간거래를 최초로 시작했다. 시차계산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면서 타 증권사들도 주간거래 시장에 뛰어들기도 했다. 모기업의 지원으로 시류에 밝고 빠른 일처리가 장점인 듯 하다. 

 

증권사조각투자 삼성증권 STO현황

 

우선 가장 최근의 보도자료부터 살펴본다. 삼성증권은 우리은행, SK증권과 함께 STO 제도와 대응과 신속한 시장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3사는 토큰증권 비즈모델 공동발굴과 제도 준수, 토큰증권 인프라구축과 분산원장 공동 검증, 투자자 보호방안 수립 등 상호협력 협의체인 파이낸스 3.0 파트너스 구성에도 합의한 상태다. 다만 타 증권사들과는 달리 삼성증권은 보도자료나 별도 계획해선 STO에 대한 현황이 보이지 않긴 한다. 타 증권사들이 STO 협의체, 컨소시엄 등을 구성해 다양한 STO 준비업체들과 협력관계를 다각화하는 것과 달리 삼성증권은 내부 스터디에 주력하고 있다는 보도가 조금은 있는 상황이다. 다만 삼성증권은 그동안 '프롭테크 세션' 등을 통해 프롭테크에서 유망한 스타트업들, 혹은 스타트업 세션 등을 통해 이들을 고객에게 소개하는 시간들도 많이가져오긴 해 아직 스터디 중인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조각투자 삼성증권 STO 현황

 

삼성증권은 애널리스트를 통한 리포트 발행을 통해 여러차례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국내 STO 초기 성장을 주도할 주역을 조각투자 플랫폼들로 꼽으며 추후 STO시장이 성숙될 수록 새로운 수익원 창출 측면에서 증권사의 수혜도 예상된다고 관련 리포트에서 설파한 바 있다. 바로 이점때문에 증권사들이 STO에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다만 삼성증권의 경우 매우 신중한 것으로 보인다. 허나 앞서 소개한 우리은행과 SK증권과의 연합에서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부분도 있다. 삼성증권은 우리은행과는 꽤 오래전부터 협력관계를 맺고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은행 사중에선 STO 대응에 조금 앞서가고 있는 우리은행과의 협력으로, 이미 타 증권사가 인터넷뱅크와 협력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금융 결제 혹은 예치'에 강점을 둔 입장에서 STO 시대를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지켜봐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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